한국앤컴퍼니, 금산서 장애인배드민턴 2차 리그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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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금산서 장애인배드민턴 2차 리그전 마무리

투어코리아 2026-07-21 14:0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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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펼쳐진 한국앤컴퍼니그룹 후원 ‘2026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 개막식 단체사진
지난 5월 펼쳐진 한국앤컴퍼니그룹 후원 ‘2026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 개막식 단체사진

[투어코리아=배소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후원하는 '2026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의 두 번째 리그전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충남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펼쳐졌다.

'2026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는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한국앤컴퍼니그룹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2024년 단일 대회 형태로 처음 열린 이후, 지난해부터는 전문 선수와 동호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리그 방식으로 규모를 키워 운영되고 있다.

이번 2차 리그전이 열린 금산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이 자리한 곳으로, 그룹의 주요 사업장이 있는 지역에서 장애인 스포츠 행사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미가 더해졌다는 평가다. 앞서 지난 5월 열린 1차 리그전 역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시험장인 충남 태안 '한국테크노링'에서 개최된 바 있다.

올해 리그는 5월, 7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11월 초로 예정된 3차 리그전에서는 시상식과 폐막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2차 리그전을 두고 선수와 동호인이 한자리에서 경기를 치르며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을 넓힌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문화 확산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번 후원의 배경에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있다. 조현범 회장의 상생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2015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설립 당시 24명이었던 직원 수는 현재 164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장애인 근로자는 85명에 달해 설립 초기 대비 9.4배 증가한 규모다. 사무행정,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등 5개 분야에서 사내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사회적 배려 계층과의 상생' 철학인 'DRIVING FORWARD, TOGETHER'를 바탕으로, 장애인배드민턴 리그 후원을 비롯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기회를 문화·체육 영역까지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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