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식히는 제주의 밤... 축제·불꽃쇼 다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무더위 식히는 제주의 밤... 축제·불꽃쇼 다채

한라일보 2026-07-21 13:51:06 신고

3줄요약

지난해 열린 '이호 필터 페스티벌'. 제주관광공사 제공



[한라일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제주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야간 관광 콘텐츠들이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객이 낮에 이어 밤까지 즐기며 더 오래 머물도록 8월까지 '체류형 야간관광 행사'를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이호테우해수욕장과 산지천, 새연교 일대에서 도심·해변을 배경으로 한 야간 콘텐츠가 운영된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호 필터 페스티벌'은 라이브 공연과 친환경·웰니스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관광객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한다.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산지천 일대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은 감성적인 버스킹과 조명으로 원도심의 밤을 채운다. 아울러 10월 31일까지 새연교 일원에서 매주 금·토요일 저녁 펼쳐지는 '금토금토 새연쇼'는 라이브 공연과 불꽃쇼, 음악분수쇼가 어우러져 서귀포의 밤을 다채롭게 꾸민다.

이 밖에 탑동 해변공연장의 '한여름밤의 예술공연', 별빛누리공원의 '제주별빛이야기', 서귀포예술의전당의 '제11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의 상설공연 등도 여름밤의 정취를 더한다.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티투어 야밤버스'도 특별 운영된다.

오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는 야밤버스는 제주공항을 출발해 이호목마등대, 도두봉, 동문시장, 산지천, 목관아 등을 도는 약 2시간 순환 코스다. 탑승객을 위한 디제잉과 현장 이벤트가 마련됐다.

올해는 '제주와의 약속' 파트너스 사업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이색 야간 콘텐츠도 발굴했다. 제주의 자연과 지역 고유 문화를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의 내실을 더하는 시도다.

생태와 신화를 각각 테마로 한 야간 탐방 프로그램인 '초음파로 듣는 제주 뱃-나잇(Bat Night) 투어'와 '제주신화야행 살강길'은 방문객이 제주 고유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며 더 오래 머물도록 이끈다.

행사별 상세 정보는 각 콘텐츠 SNS와 비짓제주(VisitJeju)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야간 콘텐츠를 늘리면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더 오래 머물고, 지역 상권도 밤낮없이 활기를 띤다"며 "지역 상생과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Copyright ⓒ 한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