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사진전 · 공예 행사 열고 문화 콘텐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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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사진전 · 공예 행사 열고 문화 콘텐츠 선보여

폴리뉴스 2026-07-21 13:04:33 신고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월 1일까지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에서 사진 기획전 '사진 세계'를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월 1일까지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에서 사진 기획전 '사진 세계'를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사진 전시와 공예 팝업을 잇달아 열며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월 1일까지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에서 사진 기획전 '사진 세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에는 국내외 작가 14명이 참여해 사진 작품과 아트프린트 등 110여 점을 선보인다. 사진을 기록이 아닌 예술적 표현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참여 작가로는 마이클 웨슬리, 권도연, 니나 크루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시는 '말하는 사진'과 '꿈꾸는 사진'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말하는 사진'에서는 사진과 글, 이미지를 조합해 새로운 의미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며, '꿈꾸는 사진'에서는 우연히 포착한 장면과 연출된 이미지를 통해 사진의 다양한 표현 방식을 보여준다.

현대백화점은 사진 둘, 시 하나', 'MOKA 사진 놀이', '필름 타임캡슐', '포토 스튜디오' 등을 운영했다.[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사진 둘, 시 하나', 'MOKA 사진 놀이', '필름 타임캡슐', '포토 스튜디오' 등을 운영했다.[사진=현대백화점]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사진 둘, 시 하나', 'MOKA 사진 놀이', '필름 타임캡슐', '포토 스튜디오'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사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촌점 본관 1층에서는 오는 23일까지 공예 팝업스토어 '소연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윤상요, 주진형, 레테 등 국내 공예 작가 5명이 참여한다.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판매하며 윤상요의 바둑잔, 주진형의 '시간의 조각 미니 시리즈', 인화동의 '던져진 인연' 등을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백화점은 쇼핑뿐 아니라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문화 콘텐츠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새로운 고객 유입에도 도움이 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양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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