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금융위원회는 2분기 공적자금 5천901억원을 회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수한 자금은 금융회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 등이 취득한 주식의 배당금(5천601억원)과 구(舊)정리금융공사(現 케이알앤씨·예보 자회사)에 지원한 대출금의 이자 수입(300억원)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1997년 11월 이후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7천억원 중 123조원을 회수해 누적 회수율은 72.9%가 됐다.
정부는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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