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지역 특산품인 진안고원 고추를 생산자가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8월 4일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안고원 고추시장은 해발 400m 이상의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마른 고추를 직거래하는 장터다.
고추시장은 진안읍 홍삼한방센터에서 10월 4일까지 장날(4·9일)마다 운영한다.
군은 진안고추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자 확인 제도를 강화하고 출하 농민이 직접 판매하도록 했다.
고추 포장재에는 지역 및 생산자 이름을 표기하는 실명제를 시행하고 진안고추 생산확인서도 동봉한다.
전춘성 군수는 "생산자 확인과 실명제를 강화하고 유통단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마른 고추를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진안고추를 구매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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