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유망주 발굴…신한금융그룹,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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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망주 발굴…신한금융그룹,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위키트리 2026-07-21 11:2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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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제3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나흘간의 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전했다. 대회는 지난 14일부터 전북 고창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고창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제3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정의석(천안중앙방통고3)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 112명이 출전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정의석(천안중앙방통고 3)이 최종합계 23언더파(265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정의석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장학금 300만원과 부상이 수여됐다. 여기에 오는 9월 10일부터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신한동해오픈' 출전권까지 함께 돌아갔다. 2위부터 5위까지 입상한 선수들에게도 각각 메달과 장학금, 부상이 전달됐다.

정의석은 "뜻깊은 대회를 개최해 준 신한금융그룹과 대한골프협회, 고창 컨트리클럽, 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준비한 신한금융그룹은 선수들이 최상의 여건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습그린 인근에 런치모니터를 갖춘 연습타석을 새롭게 조성했다. 최종라운드에는 푸드트럭을 운영해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편의도 더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도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뛰어난 기량과 스포츠 정신을 보여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한동해오픈과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통해 한국 골프를 이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프로 전향을 앞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실전 감각과 성장의 무대를 제공하는 등용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우승 특전으로 프로 대회 출전권을 연결한 점은 아마추어 유망주가 정상급 프로들과 직접 겨루며 기량을 검증받는 통로를 열어줬다는 의미로 읽힌다. 아마추어 시기의 꾸준한 경기 경험이 이후 국제무대 경쟁력으로도 이어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아울러 신한동해오픈은 국내 단일 스폰서 프로골프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9월 열리는 제42회 대회는 KPGA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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