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국민의힘 강병무(74)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 당협위원장은 21일 "당원과 함께 다시 뛰는 강한 도당을 만들겠다"며 도당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한쪽 날개만으로는 하늘을 날 수 없듯 전북도 건강한 정치적 경쟁과 균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직 혁신의 핵심 과제로는 "여성과 청년 조직을 대대적으로 활성화해 미래세대와 함께해야 한다"며 "다음 총선에서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발굴·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당협위원장은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전북도당을 만들어 전북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는 2001∼2023년 남원축산협동조합장을 지냈으며 도당 동부권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 당협위원장은 이미 출마를 선언한 허남주 전 도의원과 맞붙는다.
도당은 오는 27∼28일 투표를 거쳐 29일 신임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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