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센터도 붉은빛으로… BTS 정규 5집 ‘아리랑’ 뉴욕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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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센터도 붉은빛으로… BTS 정규 5집 ‘아리랑’ 뉴욕 덮는다

스포츠동아 2026-07-21 10:3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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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하이브)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사진│빅히트뮤직(하이브)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뉴욕의 랜드마크가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으로 물든다.

방탄소년단은 2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곳곳에서 도시형 프로젝트 ‘BTS THE CITY ARIRANG - NEW YORK’을 진행한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록펠러센터 전망대 ‘탑 오브 더 락’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ARIRANG’의 상징색인 붉은색으로 꾸며진다. 전망대 테라스에는 앨범의 대형 로고가 설치된다.

뉴욕 도심을 운행하는 이층 버스 ‘빅버스 투어’와의 협업도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타임스스퀘어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코리아타운 등 주요 행사장을 연결하는 특별 노선이 운영되며 버스 안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아리랑 극장’을 마련하고 방탄소년단의 안무 연습 영상과 타이틀곡 ‘SWIM’의 메시지를 담은 숏폼 다큐멘터리 ‘KEEP SWIMMING’을 상영한다. 현지 케이(K)팝 댄스팀이 참여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와 클럽 파티, 한식당 연계 행사도 열린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의 밴더빌트 홀에는 팬들을 위한 ‘아미 마당’이 들어선다. 사전 신청자는 방탄소년단이 2019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에서 착용한 무대 의상을 관람하고 티셔츠 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뱅크오브호프 맨해튼 지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주요 행사장을 돌며 인증 도장을 받는 ‘스탬프 랠리’를 진행하고, 방문객이 체크인할 때마다 금융 교육 사업에 1달러를 기부한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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