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배럴이 260억원 규모 중국 총판 계약 이행에 본격 착수했다.
워터스포츠 배럴은 중국 스포츠 유통기업 천마스포츠와 체결한 260억원 규모 총판 계약의 1차 공급 물량 선적을 완료하고 중국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배럴은 지난 16일 알리바바그룹의 B2C 플랫폼 티몰(Tmall)에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열고 현지 판매도 시작했다. 천마스포츠의 유통망과 플랫폼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는 중국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중국 전용 상품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기존 수영복과 래쉬가드 등 워터 스포츠 제품을 넘어 현지 맞춤형 상품군을 확대하고,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기획과 카테고리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배럴 관계자는 “중국 사업은 실제 공급과 판매가 시작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중국 전용 상품과 카테고리를 확대해 중국 시장을 배럴의 새로운 매출 성장축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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