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니픽처스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올 여름 최대 기대작 중 한 편인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을 앞두고 마련한 특별 팝업스토어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 오픈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친절한 이웃 팝업’이 오픈 첫날부터 수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으며 올여름 가장 핫한 팝업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팝업은 ‘스파이더맨’이 목격되었다는 제보를 따라 그의 흔적을 추적하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스크린 속에만 존재하던 영화 속 세계관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과몰입형’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오픈 첫날인 19일 하루에만 약 24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영화를 향한 폭발적인 기대를 입증했다. 팝업 공간은 뉴욕 도심 한가운데를 옮겨놓은 듯한 외벽 포토존을 비롯해, 네드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확인하는 ‘뉴욕 빌라의 우편함’, 피터 파커의 개인 공간을 재현한 ‘뉴욕의 다락방’, 대형 파노라마월을 배경으로 스파이더맨을 포착하는 이벤트존 등 총 3개의 다채로운 체험 존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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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친절한 이웃 팝업’은 오는 8월 4일까지 운영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네이버 사전 예약 및 현장 대기 등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고,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되면서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홀랜드를 비롯해 젠데이아 콜먼(MJ), 제이콥 배덜런(네드) 등 기존 반가운 얼굴들은 물론, 세이디 싱크,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그리고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까지 합류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국내에서 북미보다 먼저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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