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실낙원’으로 2년 연속 토론토영화제 초청…10월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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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실낙원’으로 2년 연속 토론토영화제 초청…10월 국내 개봉

일간스포츠 2026-07-21 07:4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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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제공
연상호 감독이 ‘얼굴’에 이어 신작 ‘실낙원’으로 다시 토론토국제영화제를 찾는다.

21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영화 ‘실낙원​’은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다양한 영화들이 초청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실낙원’​이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 감독의 신작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조명한다. 앞선 초청작으로는 ‘​아가씨’, ‘밀정’, ‘헤어질 결심’, ‘기생충’, ‘굿뉴스’, ‘얼굴’ 등이 있다.

이번 초청으로 연상호 감독은 ‘얼굴’에 이어 2년 연속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선택을 받았다. 또 올 상반기 ‘군체’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하반기 ‘실낙원’이 토론토에 입성하면서, 한 해에 상업영화 두 편을 상반기와 하반기 세계 양대 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올리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김현주, 배현성 주연의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다. ‘얼굴’, ‘군체’, ‘가스인간’ 등을 제작한 와우포인트 신작으로, 오는 10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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