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가 틸레만스 데려가자 황희찬 동료로 메꿨다! 빌라, '울버햄튼 올해의 선수' 고메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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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가 틸레만스 데려가자 황희찬 동료로 메꿨다! 빌라, '울버햄튼 올해의 선수' 고메스 영입

인터풋볼 2026-07-20 22: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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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스턴 빌라
사진=애스턴 빌라

[인터풋볼=송건 기자] 핵심을 연달아 잃은 애스턴 빌라가 주앙 고메스를 영입해 보강에 성공했다.

빌라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고메스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완전 이적으로 합류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고메스는 초기 이적료 3,400만 파운드(약 678억 원)에 추가 옵션 400만 파운드(약 79억 원)가 더해진 금액으로 이적"한다고 알렸다.

고메스는 울버햄튼에서 활약한 미드필더다. 플라멩구로부터 2023-24 이적한 이래로 꾸준히 핵심 역할을 소화했다. 통산 130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팀은 강등을 당했지만 고메스는 빛나는 활약을 보여줬다. 이를 토대로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커뮤니티 선수상을 수상했다. 황희찬과 함께 활약한 시간을 뒤로하고 빌라로 이적을 택했다.

울버햄튼이 떠나는 고메스에 아쉬움과 감사를 표했다. 맷 잭슨 기술 감독은 "고메스는 축구계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그는 모범적인 선수이자 훌륭한 청년이며, 가정적인 사람이다. 코치와 선수들이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뛰어난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떠나는 것을 보게 되어 유감스럽지만, 우리는 구단을 위해 책임감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하고, 그 후에는 팀으로서 더욱 강해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빌라는 전력 누수가 있었다. 유리 틸레만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났고, 아마두 오나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영입으로 보강에 성공했다. 스위스 대표팀 소속으로 4경기 3골 2도움으로 맹활약한 요한 만잠비를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데려왔고, 고메스까지 데려왔다.

걸출한 공격 자원까지 영입한다면 2026-27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빌라의 공격 선봉장인 모건 로저스가 첼시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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