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정명달 기자┃김진규 검단구청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에 대비해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강화하며 현장 중심 재난 대응에 나섰다. 사전 점검부터 실제 폭우 상황에서의 긴급 대응까지 직접 진두지휘하며 '구민 안전 최우선'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검단구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6일 지역 내 침수 우려 지역과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김진규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 운영 실태와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했다.
이날 점검은 검단 배수펌프장을 비롯해 상습 침수구역으로 꼽히는 안동포사거리와 검단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 등 3곳에서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배수펌프장의 배수펌프와 전기설비, 비상발전기 운영 상태 등을 직접 살피며 비상 상황에서도 즉시 가동할 수 있는 대응체계가 유지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확인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들에게 시설 관리와 긴급 대응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체계를 주문했다.
상습 침수지역에서는 빗물받이와 하수관로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배수시설의 막힘 여부와 침수 위험 요인을 직접 확인한 김 구청장은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를 신속히 제거해 피해를 예방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김진규 구청장의 안전행정은 현장점검에 그치지 않았다.
점검 이틀 뒤인 지난 18일 검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며 침수 우려가 커지자 김 구청장은 오전 8시경 곧바로 구청으로 복귀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지역별 강우 상황과 대응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각 동의 피해 예방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 대응 강화를 지시한 김 구청장은 곧바로 대곡동과 불로동 일대 농수로와 하천 등 범람 위험 지역으로 이동해 추가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관계 부서와 함께 침수 위험 원인을 분석하고 응급 복구 방안과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집중 논의했으며, 장마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한 조치를 이어갈 것을 거듭 강조했다.
김진규 구청장은 민선 검단구 출범 이후 줄곧 '예방이 최고의 재난대응'이라는 원칙 아래 현장 중심 안전행정을 펼쳐왔다. 재난 발생 이후의 복구보다 사전 위험요인 제거와 신속한 초기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검단구는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을 중심으로 배수시설 상시 점검, 재해취약지역 순찰 강화, 빗물받이 정비, 하수시설 관리 등 예방 중심의 풍수해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질서 있는 상황관리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해 돌발성 집중호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만큼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을 더욱 강화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검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검단구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즉시 정비하고, 장마 기간 동안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과 방재시설 관리, 긴급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가동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정명달 기자 mensis3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