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지방의 숨은 미식 도시를 찾아 떠난 먹방 어벤져스 멤버들이 역대급 식감과 깊은 맛을 자랑하는 이색 돼지 부속 요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천하장사 백승일 합류한 순천 뚱친즈 특집… 남내동 골목 누빈 새끼보구이·곱창전골의 매력
17일 저녁 방송된 코미디TV 맛집 탐방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572회에서는 뚱친즈 멤버들이 황제성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를 방문해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로컬 맛집들을 낱낱이 파헤치는 "순천 특집" 편이 전격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 4인방과 더불어 순천이 낳은 전설적인 천하장사 백승일이 특별 게스트로 합류해 남다른 먹방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들은 순천 남내동에 위치한 오랜 전통의 새끼보구이 및 곱창전골 전문점과 대룡동 일대의 짱뚱어탕, 꼬막정식 식당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순천의 깊은 맛을 탐구했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과 희소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곳은 단연 남내동의 새끼보구이 맛집이었다. 오랜 세월 동안 현지 주민들과 식도락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이 식당은 방송이 나간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며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쫄깃쫄깃한 역대급 식감의 새끼보구이와 당면 리필 가능한 매콤 곱창전골까지 오감 만족
이날 '맛있는 녀석들' 카메라가 집중 조명한 이 집의 내로라하는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새끼보구이와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곱창전골이다. 돼지의 특수부위 중 하나인 새끼보는 특유의 잡내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것이 기술인데, 이곳의 장인은 오랜 내공이 담긴 세척법과 초벌 과정을 통해 누린내를 완전히 소멸시켰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새끼보구이를 맛본 멤버들은 씹을 때마다 터지는 쫄깃쫄깃하고 탄력 넘치는 독보적인 식감에 연신 감탄을 터뜨리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뒤이어 등장한 매콤한 맛의 곱창전골 역시 남다른 깊이를 자랑했다. 일반적인 곱창전골과 달리 신선한 돼지 간이 함께 들어가 전골 국물의 묵직한 바디감과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자작하게 끓여낸 매콤한 국물과 부드러운 곱창의 조화는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식당은 새끼보구이와 곱창전골 외에도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새끼보전골, 담백하고 푸짐한 돼지고기전골 등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을 구축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대식가들을 위해 1인 1메뉴를 주문할 경우 전골의 핵심인 싱싱한 야채와 탱글한 당면 사리를 1회에 한해 무료로 리필해 주는 넉넉한 인심까지 베풀고 있어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은 대박 맛집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곳곳의 숨은 미식 골목을 찾아다니며 유쾌한 웃음과 대리 만족을 선사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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