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식품 브랜드…농심>오뚜기>오리온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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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지수 식품 브랜드…농심>오뚜기>오리온 순

메디컬월드뉴스 2026-07-20 20:36: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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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20일 발표한 ‘K-브랜드지수’ 식품 브랜드 부문 조사 결과 농심이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이번 K-브랜드지수 식품 브랜드 부문 조사는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축적된 온라인 빅데이터 1523만 9839건을 분석해 산출됐다. 

◆TOP10 순위 공개

조사 결과 농심이 식품 브랜드 부문 1위를 수성했다. 

이어 오뚜기가 2위, 오리온이 3위에 올랐으며 하림(4위), CJ제일제당(5위), 풀무원(6위), 삼양식품(7위), 빙그레(8위), 매일유업(9위), 하이트진로(10위) 순으로 TOP10을 형성했다.


▲상승세와 신규 진입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오리온과 CJ제일제당의 순위 상승에 대해 “차별화된 전략과 해외 성과가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하이트진로의 신규 진입은 식음료 전반으로 영향력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꼽혔다.


▲하락세를 보인 브랜드

반면 하림과 풀무원, 삼양식품은 순위가 하락했다. 

한 대표는 이에 대해 “소비 트렌드 변화 속 업계 구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가치 소비가 구매 기준으로”

한 대표는 이번 조사 배경에 대해 “국내 식품산업은 이제 맛과 가격을 넘어 가치 소비가 구매 기준으로 자리 잡는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건강과 간편식,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의 기대 수준도 더욱 세분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 소비자 접점 확대, 지속적인 혁신이 기업의 위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농심의 1위 수성에 대해서는 “오랜 기간 쌓아온 소비자 신뢰와 안정적인 제품력이 꾸준한 선택으로 이어진 결과로 해석된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인덱스 기준…세부 자료는 공식 채널서 확인

이번 K-브랜드지수 식품 브랜드 부문 결과는 오프라인 수치가 반영되지 않은 온라인 인덱스 수치이며,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거쳐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TA)·커뮤니티·AI 인덱스 등 각 부문별 가중치를 배제한 합산 수치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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