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이적시장 네 번째 영입을 발표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유망주 타이난 톰슨을 품으며 미래 자원 확보에 나섰다.
맨유는 2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톰슨의 영입을 알렸다. 2008년생인 톰슨은 12세에 토트넘 유소년팀에 입단해 측면 윙어로 성장했다.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움직임, 정확한 슈팅을 앞세워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는 '미래의 손흥민'으로 기대를 모은 유망주다.
톰슨은 지난해 토트넘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한 뒤 18세 이하(U-18) 팀과 21세 이하(U-21) 팀을 오가며 13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U-18 대표팀에도 발탁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맨유에 합류하는 톰슨은 프리시즌을 통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설 전망이다. 맨유는 이번 여름 안드레이 산투스, 칼 달로우, 유리 틸레만스를 영입한 데 이어 톰슨까지 품으며 전력 보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맨유는 이미 렉섬과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렀으며, 앞으로 로센보르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PSG), 리즈 유나이티드, AC 밀란과 차례로 맞붙으며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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