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하차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는 아내와 늘 여름이면 오는 횡계에 와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가족이 있다는 것, 또 누군가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라며 “내 입맛에 맞는 가짜 관계가 아닌 서로를 위해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관계가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계산하지 말고,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손해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랑하며 살자”고 덧붙였다. 특히 이 글은 최근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한 이후 처음 전한 메시지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진태현은 약 2년간 ‘이혼숙려캠프’에서 남편 측 가사조사관 겸 부부 심리극 조교로 출연했지만, 지난 4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당시 그는 제작진이 아닌 매니저를 통해 하차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혀 제작진과의 불화설 등 각종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진태현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이 진태현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대학생 딸 박다비다를 입양한 데 이어, 지난해 1월에는 마라토너 한지혜를 가족으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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