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ISSUE] "꼴사납고, 짜증난다", "역겨운 스포츠맨들"...'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 결승전 추태에 쏟아지는 비판! "전 세계 앞에서 스스로 위상 떨어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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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ISSUE] "꼴사납고, 짜증난다", "역겨운 스포츠맨들"...'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 결승전 추태에 쏟아지는 비판! "전 세계 앞에서 스스로 위상 떨어뜨려"

인터풋볼 2026-07-20 18: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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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아르헨티나의 마지막 모습은 아주 추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이는 왕좌에서 물러나게 된 디펜딩 챔피언의 짜증스럽고 유치하며 꼴사나운 경기력의 결정판이었다. 이로 인해 그들은 연장전 동안 한 명이 부족한 채 뛰어야 했고, 종료 휘슬이 울린 후에는 경기장 위에서 패싸움을 벌이기까지 했다"라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는 20일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에게 0-1로 패했다. 2연속 우승은 물거품이 됐다.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에게 압도당했다. 스페인은 로드리를 중심으로 아르헨티나의 중원을 완전히 장악하고 경기를 통제했다. 정규 시간 동안 아르헨티나는 슈팅 1개도 시도하지 못했고, 변수까지 생겼다. 후반 추가 시간 3분에 엔소 페르난데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아르헨티나는 결국 무너졌다. 연장 후반 1분 페란 토레스가 니코 윌리엄스의 헤딩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제야 아르헨티나는 첫 슈팅을 가져가며 동점을 노렸지만, 끝내 패배하고 말았다. 패배 후 추태를 보였다. 아르헨티나의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스페인 선수들에게 손찌검을 했다. 에릭 가르시아와 가비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로드리를 향해 "일주일 내내 징징거렸다"며 입 좀 다물라는 말하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독일 출신 선수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토니 크로스는 "스페인이 축구의 정의를 구현했다"라고 했고, 토마스 히츨슈페르거는 "파레데스, 엔조, 오타멘디 그 패거리 전부 다 역겨운 스포츠맨들"이라며 "리오넬 메시는 천재지만, 그의 동료 대부분은 축구에 대한 의식이라곤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깡패들"이라고 말했다.

팬들의 모습도 차이가 없었다. '디 애슬레틱'은 "로드리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골든볼을 수상했을 때, 아르헨티나 팬들은 메시를 외치며 로드리의 수상 소감을 덮어버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전 세계 앞에서 스스로의 위상을 떨어뜨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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