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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0일 설명자료를 내고 “급격한 정원 감축이라는 외부 요인 속에서 과원 최소화를 위해 지속 노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감사원은 같은 날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은 서울시교육청이 2021년 초등 교원 채용 계획을 수립하면서 예상 결원을 근거 없이 확대해 신규 교원 30명을 과다 채용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로 인해 초과현원 710명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관해 서울시교육청은 “2021~2025년 정원 약 2475명이 급감했으나 정년·명예퇴직 등 자연감소 규모는 한정적이라 상대적 과원이 부각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고 해명했다.
또 “신규 채용을 0명 수준으로 급격히 축소할 경우 교대 졸업생 수급 문제와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우려돼 과원을 점진적으로 조정했다”며 “그 결과 ”2021년 710명이었던 과원은 2025년 256명으로 줄었다“고 했다.
이어 ”늘봄학교 지원실장 등 신규 정책 도입에 따른 차출 등으로 결원 보충도 필요했다“며 ”차출 인력의 2년 뒤 복귀에 따른 재과원 가능성까지 교육부와 사전 협의·예측해 조정했으며 임의적 인원 부풀리기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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