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동남아시아에서 4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화를 쓴 패밀리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파파조라 더 무비’가 오는 9월 2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파파조라 더 무비’(수입: ㈜씨아이씨미디어 | 공동수입: ㈜얼리버드픽쳐스 | 배급: 와이드 릴리즈㈜ | 감독/각본: 니잠 라작 | 목소리 출연: 홍범기, 양정화, 엄상현 외 | 개봉: 2026년 9월 2일)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4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가족애와 화려한 액션, 유쾌한 웃음을 고루 담아내며 현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파파조라 더 무비’는 임무 수행 중 기억과 능력을 잃고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전직 비밀요원 조라가, 악당들에게 납치된 딸 피피를 구하기 위해 다시 히어로 ‘파파조라’로 각성하며 펼치는 패밀리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현실을 게임처럼 바꿔버린 외계인의 침공 속에서 가족과 동료 요원들이 함께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선 모습이 담겼다. 놀란 표정의 조라와 아내 질러, 달리 신이 난 듯한 딸 피피의 대비되는 모습은 영화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예고한다. 여기에 거대한 우주 함선과 게임처럼 변한 현실 세계가 더해져 스케일 큰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티저 예고편 역시 눈길을 끈다. 기억을 잃은 전직 비밀요원 조라가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 다시 히어로 본능을 되찾는 과정과 함께, 딸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딸바보 아빠’의 반전 매력을 담아 액션과 코믹, 가족애를 모두 아우르는 작품의 매력을 전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조라 가족의 모습부터 외계인이 만든 시뮬레이션 돔 속 게임 세계, 파파 요원들의 화려한 전투 장면, 슈퍼 히어로로 변신한 조라의 활약까지 영화의 다양한 볼거리가 담겨 호기심을 자극했다.
동남아시아를 사로잡은 ‘파파조라 더 무비’가 국내 극장가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파파조라 더 무비’는 오는 9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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