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울트라2로 추정되는 홍보 자료가 공개됐다.
공식 발표 전 유출된 정보인 만큼 최종 사양은 달라질 수 있지만, 전작보다 내구성과 화면 밝기, 배터리 성능이 강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외신에 따르면 IT 팁스터 에반 블래스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2의 홍보 자료와 제품 사양으로 보이는 정보를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22일 삼성전자의 신제품 공개 행사인 언팩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유출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47mm 크기의 케이스를 적용한다. 케이스 소재는 티타늄으로 알려졌으며, 전작보다 두께가 약 12% 얇아졌다는 설명도 포함됐다.
디스플레이는 1.5인치 OLED 패널이 탑재될 전망이다. 해상도는 480×480이며, 최대 밝기는 5000니트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 야외 조명 아래에서도 화면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사양으로 풀이된다.
내구성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10ATM 방수 등급과 IP69K 인증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IP69K는 고압·고온 물 분사 환경에 대한 보호 성능을 의미하는 인증으로, 아웃도어와 스포츠 사용자를 겨냥한 특징으로 해석된다.
제품은 기존 울트라 모델의 상징적인 3버튼 구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운동 기록과 빠른 기능 실행, 긴급 상황 대응 등 프리미엄 스포츠 워치 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설계로 풀이된다.
프로세서는 갤럭시 워치9 시리즈와 같은 SW6100 칩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메모리는 2GB, 저장 용량은 64GB로 전해졌다. 저장 공간이 확대되면 음악, 앱, 운동 데이터 등을 기기 내에 더 여유 있게 보관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800mAh로 거론된다. 이는 장시간 운동 기록과 야외 활동, LTE 연결 등을 고려한 사양으로 보인다. 연결 기능으로는 블루투스 6.0, NFC, 듀얼밴드 와이파이, LTE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삼성전자가 애플워치 울트라와 경쟁하기 위해 내세우는 프리미엄 웨어러블 제품군의 핵심 모델로 꼽힌다.
고휘도 디스플레이와 강한 내구성, 대용량 배터리를 앞세워 아웃도어와 헬스케어 수요를 겨냥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