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 북부 수출유망 중소기업 8곳과 함께 호주를 방문해 4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경과원은 최근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2026년 경기북부 대양주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경기 북부 중소기업의 대양주 시장 진출과 신규 수출판로 확대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고양시 2곳, 남양주시 3곳, 파주시 2곳, 포천시 1곳 등 경기북부 수출유망 중소기업 8곳이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뷰티와 식품, 의료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제품 경쟁력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경과원은 시드니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현지 민간 네트워크 등과 협력해 바이어 발굴부터 사전간담회, 기업별 맞춤 매칭, 현지 상담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특히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항공료 50% 지원과 전문 통역사 배정, 현지 이동 차량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지원도 함께 제공했다.
유태일 경과원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는 “대양주는 안정적인 경제 기반과 높은 구매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소비시장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유망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별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해외마케팅과 시장개척단 운영을 통해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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