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가 제17대 대표이사에 김신호(63) 현 대표이사 직무대리를 선임했다.
인천일보는 2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경남 진주 출생인 김 대표는 인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에서 범죄교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기일보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인천일보 정치·경제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또 현대일보 사장과 한라일보, 인천일보 부사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영 경험도 갖췄다.
김 대표는 “1998년 창간한 인천일보가 민주 시민을 위한 진정한 언론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일보 기자·사원 모두가 역량을 마음껏 펼칠 환경을 만들겠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원팀’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신임 대표의 취임식은 21일 오전 10시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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