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6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시의회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신임 간부 공무원 소개, 개의,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 허희정 의원은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한 울산 산업구조 혁신 중요성을, 전영희 의원은 동구지역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HD현대중공업과 지역 상권의 상생 기반 마련 의지를 각각 강조했다.
이은주 의원은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에 대한 조직 진단과 기능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했고, 조성철 의원은 울산시 주요 정책에 시민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건 심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상정된 '울산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다만 김상욱 울산시장 핵심 공약으로 꼽힌 '울산시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안'은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부결돼 이날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
울산시가 발의한 '울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울산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감사청렴·노동위원회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와 조직운영 방안에 대한 추가 검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상임위에서 심사 보류돼 본회의 상정이 보류됐다.
이영해 의장은 폐회사에서 "시와 교육청, 의회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과 울산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힘을 모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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