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이 스마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운영하며 정보격차 해소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16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정보취약계층 스마트기기 교육'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심석고등학교 정보화 담당 교사가 참여해 진행한다. 교육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으로,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과 생활밀착형 애플리케이션 활용, 인공지능(AI) 기능 체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단계별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해 주민들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줄이고 스마트기기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스마트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스마트폰을 편하게 사용하고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디지털 역량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누구나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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