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보육교사 등 법정의무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남양주시는 18일 동부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법정의무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일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를 고려해 주말 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응급처치 기본 이론과 올바른 신고·도움 요청 방법을 비롯해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익혔다.
특히 실제 응급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도 함께 안내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남양주보건소 누리집 '보건서비스-심폐소생술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부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데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족과 이웃에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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