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사구 시구' 하지원, 이번엔 팬웨이 파크 등판...문화 교류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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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사구 시구' 하지원, 이번엔 팬웨이 파크 등판...문화 교류 연결고리

일간스포츠 2026-07-20 15:07: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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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잠실 LG 트윈스-KT 위즈전을 앞두고 기념 촬영르 한 하지원(오른쪽)과 최원준. 하지원은 MLB 마운드에도 선다. 사진=KT 위즈 

KBO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하지원이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나선다. 

메이저리그(MLB) 홍보를 맡고 있는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20일 배우 하지원이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팬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시구자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한국 엔터테인먼트와 MLB를 잇는 의미 있는 문화 교류의 순간이 될 것이다. 또 K-컬처와 MLB의 지속적인 연결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상징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접점을 통해 셰게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MLB의 글로벌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하지원은 지난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KBO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1번 타자로 타석에 있었던 KT 타자 최원준의 엉덩이에 공을 맞히는 해프닝이 나왔다. 시구 전 평소 팬이었던 하지원과 기념 사진을 찍었던 최원준은 "맞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라며 웃었다. 이 시구는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 하지원이 MLB 경기 마운드에 오르게 돼 더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하지원은 "MLB를 대표하는 가장 역사 깊고 상징적인 구장 중 하나인 펜웨이 파크에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야구는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특별한 힘을 가진 스포츠인 만큼, 레드삭스 팬들과 전 세계 야구 팬 여러분과 이 뜻 깊은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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