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현장 중심 AX 본격화…AI 스타트업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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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현장 중심 AX 본격화…AI 스타트업과 협업

아주경제 2026-07-20 15:0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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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4기 밋업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왼쪽서 네번째가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왼쪽서 다섯번째 및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4기 밋업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왼쪽서 네번째)가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왼쪽서 다섯번째) 및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과 손잡고 유통 현장 과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 AX(AI 전환)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GS리테일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4기 밋업(Meet-up) 행사를 열고,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 5개사와 AI 기반 사업 실증(PoC)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사업부가 현장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먼저 정의한 뒤, 이에 적합한 기술과 실행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GS리테일은 전사 17개 사업부 수요를 조사해 △데이터 및 AI 인텔리전스 △자율형 오퍼레이션 최적화 △디지털 인게이지먼트 혁신 등을 핵심 영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밋업을 시작으로 GS리테일과 스타트업들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약 4개월간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주요 과제는 비전 AI를 활용한 신선식품 강화 매장의 고객 행동·구매 패턴 분석과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검색 최적화(GEO), AI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자동화 등이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데이터를 활용한 트렌드 상품 발굴과 인플루언서·팬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성장부문장은 "퓨처 리테일을 현업 과제 해결과 실제 사업 적용을 잇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6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AX 현장 사례 공유회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 온 현장 중심 AX 사례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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