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최근 개봉한 영화 호프를 관람한 뒤 SNS에 강렬한 감상평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이목구비가 또렷해지고 체격이 탄탄해진 외모 변화로 주목받던 그가 이번엔 걸쭉한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속 대사 그대로 인용한 파격 감상평
황재근은 자신의 SNS에 "지려 지려 지리는 맛. 후려 후려 후리는 맛"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어 갬성 폭포수가 터진 맛, 역류성 식도염 같은 맛이라는 표현까지 더하며 영화 속 비속어 대사를 그대로 활용한 소감을 전했다.
이 같은 표현은 영화 호프에 등장하는 대사를 인용한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받았다.
700억 대작 호프, 어떤 영화인가
15일 개봉한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국내 영화 사상 최고 수준인 7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이 호랑이 출현 소식을 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화려한 라인업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황재근의 솔직한 감상평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표현이 찰지다", "오히려 더 궁금해진다", "황재근 얼굴 변신도 신기하고 리뷰도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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