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오는 12월 개통하는 양산도시철도 운임 상한을 부산도시철도 운임에 맞춰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지난 16일 도시철도운임조정위원회를 열어 노포역에서 부산도시철도 1호선과, 양산중앙역에서 부산도시철도 2호선과 각각 이어지는 양산도시철도 운임 상한을 이같이 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용객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광역교통서비스를 뒷받침하고자 부산도시철도 운임에 맞춰 양산도시철도 운임 범위를 일반(교통카드) 기준 1구간 1천600원 이하, 2구간 1천800원 이하로, 청소년(교통카드) 기준 1구간 1천050원 이하, 2구간 1천200원 이하로 결정했다.
양산시는 도시철도운임조정위원회가 정한 운임 범위에서 운임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양산도시철도(11.43㎞·7개 역)는 부산과 양산을 잇는 광역교통 역할을 하면서 양산시 내부 교통망 역할을 한다.
양산시는 내달 3일 영업 시운전을 거쳐 12월 양산도시철도를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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