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 영종구가 신생 자치구로서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직원들의 실천 의식을 높이고자 ‘청렴주간’을 운영했다. 영종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교육, 캠페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을 자연스럽게 즐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번 청렴주간은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문화로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한 ‘함께 채우는 청렴’ 스티커 캠페인과 ‘청렴네컷’ 포토존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은 일상 속 청렴 문구에 스티커를 붙이며 마음가짐을 다졌고, 동료들과 청렴 다짐을 담은 사진을 촬영·공유하며 서로의 실천 의지를 응원했다.
주간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지원으로 마련한 이 교육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해 청렴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돕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의 가치와 공직윤리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청렴이 구민 신뢰를 쌓는 기본 가치이자 공직자의 중요 책무임"을 강조했다. 영종구는 새 출발을 맞이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향후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 중심의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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