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기현, 컴백 활동 성료…실력으로 증명한 ‘유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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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엑 기현, 컴백 활동 성료…실력으로 증명한 ‘유케신’

스포츠동아 2026-07-20 14:1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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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탄탄한 실력으로 자신의 수식어 ‘K팝의 신’을 증명해 냈다. 4년여 만에 솔로로 돌아온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2주에 걸친 컴백 활동을 성료했다.

기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2집 ‘BORDERLINE(보더라인)’ 타이틀곡 ‘So Good(쏘 굿)’ 활동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현은 “이번 ‘쏘 굿’ 활동은 모두 몬베베와 함께 만든 무대였다”며 “무대에 설 때마다 응원과 진심이 느껴져 정말 감사했고 벅찼다. 늘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기에 계속 음악을 하고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몬스타엑스로, 또 기현으로 좋은 무대를 통해 그 마음에 보답하고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한다, 몬베베”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번 활동에서 기현은 음악방송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깊어진 감정 표현과 한층 성숙한 무대 장악력은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주얼까지 더해지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So Good’ 무대는 기현의 시원한 고음과 팬들의 응원법이 조화를 이루며 곡이 담고 있는 해방감과 메시지를 더욱 극대화했다.

보컬 챌린지 역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몬스타엑스 셔누를 비롯해 FT아일랜드 이홍기, SF9 인성, 에이티즈 종호, 스테이씨 윤, 에이핑크 정은지, 비투비 서은광, 케이윌, 제로베이스원 김태래, 우주소녀 유연정,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등 다양한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각자의 색깔로 ‘So Good’을 재해석하며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BORDERLINE’은 기현이 약 3년 9개월 만에 선보인 솔로 앨범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한층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타이틀곡 ‘So Good’은 정답을 강요하는 시선 속에서도 자신의 선택과 감각을 믿고 나아가는 순간을 담아내며 기현의 음악적 방향성을 선명하게 보여줬다.

한편 기현은 현재 ‘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진행 중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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