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 외야수 찾던' PHI, 켈러 부상 악재에 스텝 꼬였다…'메츠 필승조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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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 외야수 찾던' PHI, 켈러 부상 악재에 스텝 꼬였다…'메츠 필승조 노려'

일간스포츠 2026-07-20 12:5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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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브래드 켈러. [AFP=연합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스텝이 꼬였다.

미국 USA투데이는 '필라델피아는 이미 우타 외야수를 찾고 있었는데, 베테랑 브래드 켈러(31)가 팔꿈치 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되면서 셋업맨이 절실해졌다'고 20일(한국시간) 전했다. 필라델피아는 55승 45패(승률 0.550)로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 지구 선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57승 41패·승률 0.582)와의 격차는 3경기 차.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보강으로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그런데 지난 17일 켈러의 시즌 아웃 소식이 전해지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켈러는 MLB 9년 차 베테랑. 올 시즌에는 32경기에 출전, 2승 1패 1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USA투데이는 '필라델피아는 (켈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뉴욕 메츠의 구원 투수 루크 위버(33)를 영입하고 싶어 하지만, 몸값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PHOENIX, ARIZONA - MAY 08: Relief pitcher Luke Weaver #30 of the New York Mets pitches against the Arizona Diamondbacks in the seventh inning at Chase Field on May 08, 2026 in Phoenix, Arizona. Chris Coduto/Getty Images/AFP (Photo by Chris Coduto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5-09 12:51:44/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위버는 올해 38경기에 등판, 2승 1패 1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3으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메츠는 NL 동부지구 최하위로 가을야구 전망이 어둡다.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트레이드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 필라델피아가 위버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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