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폭염 취약계층과 위기가구에 에어컨 구입비 및 냉방비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폭염을 앞둔 지난 5월 현장 조사를 거쳐 관내 237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가구는 냉방 여건이 열악한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 쪽방·노후 고시원 등에 거주해 폭염 위기가구로 분류됐다.
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으로 지원 대상 중 22가구에는 이동식 에어컨 구입비용(각 110만원)을, 나머지 215가구에는 냉방비 20만원씩을 지원했다.
권익현 군수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을 지속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