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어르신 150명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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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어르신 150명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경기일보 2026-07-20 11:1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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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포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6월부터 9월까지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포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6월부터 9월까지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가 건강 상담과 신체활동은 물론 정서 지원과 치매·우울 관리까지 연계하며 지역 중심 건강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포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인지적·정서적·사회적 기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고 노쇠와 장기 요양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 상담사 2명을 배치해 경로당 등 11개소를 찾아 혈압·혈당 측정 등 정기적인 건강 점검을 실시하고,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오포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전문기관과 연계한 노인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예 프로그램 2회와 전자드럼 프로그램 5회를 운영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쇠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연계한 치매 검진을 실시하고, 우울 증상이 확인된 어르신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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