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을 통해 고향을 느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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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을 통해 고향을 느껴 보아요

디컬쳐 2026-07-20 11:0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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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양문화다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그리운 한국가곡 시리즈 〈가곡에 살리라 VII〉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올해 공연은 '고향'을 주제로 우리 민족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한국 예술가곡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 첫 공연을 시작한 '가곡에 살리라' 시리즈는 한국가곡만을 집중 조명하는 기획공연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 예술가곡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고양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일곱 번째 무대에서는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고향'을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별> <강건너 봄이 오듯이> <가고파> <고향의 노래> <고향의 봄> <그리운 금강산> <비목> <보리밭> <희망의 나라로> 등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곡들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문보옥, 박미화, 김승은, 양세원, 테너 유태근, 바리톤 우헌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출연하며, 전 MBC 아나운서 김희영이 해설을 맡아 공연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연주는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휘는 안현성이 맡아 한국가곡의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고로 고양문화다리는 고양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고양특례시 문화예술진흥 지원사업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 문화예술 공모사업이다. 전석 무료.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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