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와 협력해 교육·문화 등 업무…27일 성과 보고회
(부산=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WHIPIC) 등 국내 유네스코 카테고리 2센터 7곳은 이달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공동 전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해 '유산으로 이루는 인류애'를 주제로 7개 센터의 주요 활동을 소개한다.
기후 변화, 전쟁, 갈등 등 인류가 직면한 과제 해결을 위한 노력도 조명한다.
이들 센터는 이달 27일 그간의 성과와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보고회를 연다.
국내 카테고리 2센터 협의회의 사무국 역할을 맡은 김종훈 APCEIU 원장은 "유네스코의 가치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카테고리 2센터는 유네스코와 회원국 정부가 협력해 만드는 전문 기관으로, 문화·과학·교육 분야 활동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유네스코 관련 업무를 하되 운영 재원은 해당 국가가 부담한다.
국내에는 APCEIU, WHIPIC을 비롯해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GCIDA), 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i-WSSM), 국제기록유산센터(ICDH), 국제무예센터(ICM) 등 7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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