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이 방송 출연 섭외를 받을 때마다 정확히 5%의 출연료를 더 요구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이렇게 모은 돈은 전부 딸 윤서 양의 통장으로 들어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00만원 제시에 105만원 요구한 사연
7월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80회에 장항준과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항준은 과거 이 프로그램 첫 섭외 당시 100만 원을 제안받자 105만 원을 역제안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5%라는 금액이 방송국 입장에서 거절하기 애매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너무 많이 요구하면 섭외 자체가 무산될 수 있어 정확히 5%만 고집한다는 원칙도 덧붙였다.
딸 통장으로 직행하는 추가 수입
장항준은 이렇게 추가로 받은 5%의 금액을 전부 딸 이름의 통장에 입금해왔다고 밝혔다. 1998년 드라마 작가 김은희와 결혼해 얻은 딸 윤서 양은 청소년 문학상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최현석은 감동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자녀를 위한 소소하지만 꾸준한 협상 원칙에 스튜디오 분위기도 훈훈해졌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딸바보 협상법이 귀엽다, 저 정도면 딸이 감동할 듯'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