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기다려'...베식타스, 초대박 영입 진전! "살라와 1+1년 계약 추진, 연봉은 20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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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기다려'...베식타스, 초대박 영입 진전! "살라와 1+1년 계약 추진, 연봉은 204억"

인터풋볼 2026-07-20 10: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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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토맥
사진=포토맥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는 소식이다.

튀르키예 '비인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베식타스는 살라 영입에 진전이 있다. 베식타스는 34세의 슈퍼스타 살라와 모든 재정적인 문제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 또한, 양측은 조만간 직접 만나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살라와 1+1년 계약을 체결하고 연봉 1200만 유로(약 204억 원)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베식타스는 벌써부터 공격적인 영입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이적시장에서 매각 금액은 에르네스트 무치를 트라브존스포르에 매각해 얻은 850만 유로(약 144억 원)뿐인데 투자 금액은 6,695만 유로(약 1,140억 원)다. 오르쿤 쾨츠취를 3,000만 유로(약 511억 원)에 완전 영입했고 아스널에서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1,800만 유로(약 306억 원)를 주고 데려왔다. 카숨 와타라, 알렉산더 뉘벨 등을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보강했다.

갈라타사라이 견제를 향한 움직임은 살라 영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살라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고, 첫해부터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구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6경기 32골 11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13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이후 9시즌 동안 리버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2회, UCL 1회, 잉글랜드 FA컵 1회, 잉글리시풋볼리그컵(EFL컵) 2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회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적으로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4회, 도움왕 2회를 수상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4-25시즌에는 리그 38경기에서 29골 18도움을 올리며 리버풀의 우승을 이끌었지만, 2025-26시즌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였고 결국 9년 만에 이별이 확정됐다.

살라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새 팀을 알아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클럽,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클럽들과 연결됐는데 베식타스행이 언급됐다. 베식타스로 가면 트로사르, 오현규와 호흡을 할 수 있다.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최강 공격진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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