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상록구 본오동 준공업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120면 규모의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을 마쳤다.
안산시는 20일 ‘본오동 준공업지역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 원 등 총 8억 원을 투입해 본오동 728-3번지 일원 3천643㎡에 공영 노외주차장 120면을 조성했다.
해당 지역은 자동차 정비·제조업체가 밀집해 있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가 빈번했고,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에도 불편이 이어져 왔다.
주차장 조성 공사는 2025년 10월 착공해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을 거쳐 올해 6월 준공됐다. 시는 운영 준비를 마치는 대로 상록구청을 통해 관리·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기업과 근로자, 주민의 주차 편의가 높아지고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감소와 교통 흐름·보행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은 기업과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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