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내가 봐도 오해할 만”…공연 중 바지 손 논란 직접 사과 [SD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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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내가 봐도 오해할 만”…공연 중 바지 손 논란 직접 사과 [SD톡톡]

스포츠동아 2026-07-20 09:5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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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 류진. 스포츠동아DB

그룹 있지(ITZY) 류진.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그룹 ITZY 류진이 공연 중 의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류진은 1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주변에서 정말 많은 연락과 질책을 받았다”며 “바지에 손을 넣었던 행동에 대해 팬 여러분께 사과와 해명을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논란은 11일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ITZY 월드투어 ‘TUNNEL VISION’ 공연에서 시작됐다. 당시 점프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류진은 하의 안으로 손을 넣어 의상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류진은 “점프슈트가 너무 올라가 정말 아팠다. 별생각 없이 의상을 내렸는데 나중에 영상을 다시 보니 내가 봐도 오해할 만하더라”며 “손이 많이 들어간 것처럼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무대에서 그런 행동을 한 점은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점프슈트가 날 반 갈라 죽이려는 것처럼 아팠지만, 공공장소에서 바지에 손을 넣은 것은 제 잘못이다. 특히 무대 위에서는 앞으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해당 장면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의상 때문에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일”이라는 반응과 “무대 위에서는 부적절했다”는 의견이 함께 나오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ITZY는 세 번째 월드투어 ‘TUNNEL VISION’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8월 8~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다섯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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