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대 금자탑"…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새 역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00만대 금자탑"…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새 역사

아주경제 2026-07-20 09:10:26 신고

3줄요약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로고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로고.[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경매 사업 진출 25년 만에 누적 출품 차량 200만대를 돌파했다. 전국 경매 거점 확대와 온라인 비대면 경매 시스템 구축, 중고차 수출 시장 성장에 힘입어 국내 중고차 경매 업계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거래 통계 집계 결과 누적 출품 대수 200만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2001년 중고차 경매 사업을 시작한 현대글로비스는 2018년 누적 출품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어 2023년에는 150만대, 2026년 6월 200만대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경매 거점 확대와 온라인 비대면 경매 체계 구축, 중고차 수출 수요 증가, '오토벨 내차팔기'를 통한 일반 소비자 차량 직접 매입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인천·분당·시화·양산 등 전국 4개 경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2800여 개 경매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간 약 15만대의 차량이 출품되고 있다.

온라인 경매 플랫폼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현대글로비스는 2020년 국내 최초로 중고차 경매 회원사 전용 비대면 경매 시스템인 '오토벨 스마트옥션'을 도입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입찰부터 낙찰, 정산, 탁송 신청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구조다.

중고차 수출 시장 확대도 출품 물량 증가를 뒷받침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중고차 거래와 해외 수요를 연결하며 수출업체의 경매 참여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거점 확장과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국내 중고차 경매시장 200만대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의 2026년 1분기 매출은 7조8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15억원으로 3.9%, 영업이익률은 6.7%늘어났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