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여름철 어린이들을 위해 시청사 야외휴게공간에 마련된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시는 오는 8월16일까지 시청사 야외휴게공간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만 10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이용은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에는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를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분수는 가동하지 않기로 했다.
시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한다. 또 수영조 물은 매일 교체해 위생 관리에도 신경 쓸 계획이다.
아울러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지침을 준수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관리할 방침이다.
김재성 시흥시 행정국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용객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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