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웹3 인재 모시는 '가속' 프로그램 확대 모집…우승팀엔 10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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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웹3 인재 모시는 '가속' 프로그램 확대 모집…우승팀엔 10만 달러 지원

포인트경제 2026-07-20 09:0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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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생태계 인재 발굴 나선 두나무
우수 팀에 인프라 무상 지원 혜택
구체적 결과물 지참 이달 말 마감

두나무, 가속(GASOK) 프로그램 확대 모집 실시 /두나무 두나무, 가속(GASOK) 프로그램 확대 모집 실시 /두나무

[포인트경제]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를 무대로 잠재력을 터뜨릴 유능한 개발 인재를 찾아 나섰다.

두나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빌더와 개발자,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웹3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가속'을 이달 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참가 팀 가운데 독보적인 실력을 증명한 최종 우승 팀에게는 단계별 목표 달성에 따라 최대 1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지원금이 수여된다. 이에 더해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6(KBW2026)' 무대에 올라 글로벌 최상위권 벤처캐피탈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프로덕트를 직접 소개하고 투자 유치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자체 인프라 '기와체인' 및 '기와월렛' 연계, 오직 개발에만 집중하는 환경 구축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무대인 '기와(GIWA)'는 두나무가 고유의 기술력으로 직접 구축해 운영 중인 웹3 인프라다. 현재 고성능 레이어2 블록체인 기술을 구현한 '기와체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인 가상자산 지갑 '기와월렛'을 축으로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가속 프로그램은 이 기와 생태계 안에서 개발자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다. 참가팀들이 오직 기술 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핵심 모토 아래, 최종 선정된 개인과 팀에게는 프로젝트 개발 및 초기 운영에 필요한 각종 기술 인프라가 전액 무상으로 지원된다.

지원자들은 업비트가 오랜 기간 쌓아온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는 동시에, 수준 높은 웹3 기술 환경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두나무는 참신한 기획력과 탄탄한 개발 역량을 갖춘 빌더형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와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이른바 '네이티브 빌더'를 최우선으로 우대하겠다고 밝혔다. 대중성이 부족한 웹3 환경을 극복하고, 일반 이용자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하는 팀에도 큰 가점이 부여된다.

MVP 데모 영상 및 스마트 컨트랙트 필수 제출, 프라이빗 메인넷 배포 혜택

이번 확대 모집은 지난 5월 진행된 1차 모집이 시장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마무리된 데 힘입어 결정됐다. 아이디어 단계의 기획안만으로도 참여가 가능했던 1차 시기와 달리,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실질적인 기술 구현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한층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지원 팀은 사업 계획을 담은 피치덱과 함께 실제로 작동하는 MVP 데모 영상 또는 접속 가능한 웹사이트 주소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공개 검증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 퍼블릭 링크와 구체적인 기술 세부 명세서 등 고도화된 결과물들을 함께 입증해야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팀들은 향후 화이트리스트 권한을 부여받아 철저한 보안 속에 열리는 기와 프라이빗 메인넷 환경에 우선 초대된다. 이곳에서 자신들이 개발한 프로덕트를 직접 배포하고 구동해보며, 업계 최고 수준 전문가들의 밀착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가속 프로그램을 통해 웹3 생태계의 대중화 시대를 함께 열어갈 유능한 파트너들이 대거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상상 속 아이디어를 현실의 기술로 구현해낼 실력파 개발자들의 과감한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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