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니픽처스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올 여름 극장 기대작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을 9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예매율 50%에 육박하는 수치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사전 예매량도 23만 장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지난해 674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아바타: 불과 재’와 비교해도 높은 예매 성적을 기록했다.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9일 전 예매율 약 35%, 사전 예매량 약 10만 장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사전 예매량에서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흥행 기대작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고,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되면서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홀랜드를 비롯해 젠데이아 콜먼(MJ), 제이콥 배덜런(네드) 등 기존 반가운 얼굴들은 물론, 세이디 싱크,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그리고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까지 합류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한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국내에서 북미보다 먼저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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