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충북 제천시농업기술센터가 계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재해에 대비해 농작물과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센터는 현재 기후변화 대응 시설과 재배 관리기술을 보급하는 등 지역 농업의 생산기반을 보호에 힘쓰고 있다.
작목별 현장기술 지원도 강화한다.
벼와 밭작물, 약용작물은 폭염 시 물 관리와 웃거름 주기로 내열성을 높이고, 호우와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신속한 배수와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고, 과수와 시설채소는 고온 피해를 줄이고, 호우와 태풍 이후에는 시설물 점검과 수분 관리로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축산농가에는 냉수와 송풍시설을 활용해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고, 호우와 태풍 전후에는 질병예방에 힘쓰고 있다.
미생물배양실은 무상 공급하는 클로렐라 등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 대응반은 온열질환 예방법과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고, 예방용품도 함께 보급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제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이 반복되는 이상기상에 따른 농가 피해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안전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특보 발효시 비닐하우스 작업을 자제하는 등 ‘물, 그늘, 휴식’ 3대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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