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팝스타 마돈나, 샤키라, 저스틴 비버와 함께 사상 첫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미국 뉴욕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가진다.
이날 BTS는 전반 종료 이후 진행될 예정인 역사상 첫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무대에 올라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하프타임쇼는 미국 프로풋볼(NFL) 슈퍼볼에서 볼 수 있는 공연. 월드컵에는 처음 도입됐다. 단 처음 실시되는 것이다 보니 축구계의 반발도 적지는 않다.
월드컵 사상 첫 하프타임쇼의 공동 헤드라이너로는 BTS와 함께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 샤키라, 저스틴 비버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하프타임쇼는 약 11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FIFA는 이번 하프타임쇼에서 얻게 될 1억 달러를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과 축구 훈련에 쓸 예정이다.
한편, 이날 월드컵 결승전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 아르헨티나)와 ‘신성’ 라민 야말(19, 스페인)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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