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VS 스페인’ 결승전 정면 충돌→‘메시 VS 야말’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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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VS 스페인’ 결승전 정면 충돌→‘메시 VS 야말’ 선발 출격

스포츠동아 2026-07-20 03:1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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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VS 라민 야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오넬 메시 VS 라민 야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와 ‘신성’ 라민 야말(19)이 정면 충돌한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월드컵 결승전 선발 출전 명단이 발표됐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가진다.

우선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훌리안 알바레스가 최전방 공격. 이어 니코 곤살레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엔조 페르난데스, 로드리고 데 파울이 중원을 책임진다.

계속해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곤살로 몬티엘이 포백을 꾸린다. 골키퍼 장갑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낀다.

아르헨티나는 4-4-2 포메이션을 이용할 전망. 이는 미드필드 지역에 많은 선수를 배치해 스페인에게 중원을 내주지 않으려는 전술이다.

앞서 프랑스는 압도적인 공격진을 가졌음에도 스페인에 중원을 내주며 0-2로 패했다. 프랑스가 미드필드 지역에 선수를 적게 배치한 것이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됐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이 최전방. 이어 다니 올모와 라민 야말이 측면에 선다. 알렉스 바에나와 파비안 루이스가 공격형 미드필더. 또 팀의 핵심인 로드리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계속해 수비진은 마르크 쿠쿠렐라, 파우 쿠바르시, 아이메릭 라포르트, 페드로 포로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우나이 시몬이 낀다.

스페인의 최고 장점은 역시 로드리가 이끄는 미드필드. 전 세계 어느 팀을 상대로도 공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단 골 결정력은 부족하다는 평가.

가장 큰 관심거리는 역시 메시와 야말의 맞대결. 메시는 64년 만의 월드컵 2연패, 야말은 차세대 축구 황제로 등극하려 하고 있다.

또 야말이 과거 메시가 이끌며 구단 역사상 최전성기를 구가한 바르셀로나 소속이라는 것 역시 전 세계의 시선을 모으는 이유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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