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19일 오후 2시 28분께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선유동계곡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산악회원들과 함께 산행 후 계곡에 발을 담그다 미끄러져 물살에 휩쓸려 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유실 방지망과 드론 등을 활용해 수색을 진행하다가 사고지점에서 하류 방향으로 300m 떨어진 지점에서 1시간 30여분 만에 이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당시 문경에 비는 거의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산악회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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