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위치한 운정고등학교(교장 이용석)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대학 연계 프로그램 ‘미래역량 강화캠프’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고등학교 교과과정 및 교과 연계 심화과정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첨단 과학 인프라를 체험하고 미래 과학 기술 인재로서의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래역량 강화캠프는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와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와의 연계를 통해 다채롭고 깊이 있는 실험·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연계 프로그램에는 총 39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제한효소를 이용한 DNA 분석 기술 탐구와 중합효소 연쇄반응(PCR)을 이용한 DNA 전기영동 실험 등을 하며 자신의 역량을 한껏 키웠다.
총 120명의 학생이 참여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연계 프로그램에는 바이오, 화학, 의생명 등 총 4개 분야의 심화반이 개설돼 밀도 높은 교육이 이뤄졌다.
이용석 교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고교 교과과정을 심화 확장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약 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